세금

양도세 주택수 계산 이유가 있네

관심분야 2020. 10. 11. 04:23

양도세 주택수 계산 이유가 있네

양도세 주택수 계산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2020년 7월 정부에서는 22번째 부동산 정책을 징벌적 과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런 내용에는 보유세와 함께 양도소득세까지 함께 올리면서 투기 수요에 더이상 부동산투기에는 손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기반을 닦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단기간 차익을 내기 위해서 짧은 기간에 집을 사고 되파는 경우 양도세를 최고 70%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구입한 경우에는 내년 6월 1일까지의 시간을 두어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되팔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양도세 주택수 계산 관련 내용으로 또한 비과세가 적용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1세대의 경우를 말해보자면 1세대의 가구가 2년이상 거주지에 살고 있고 그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면 비과세로써 세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1세대라고 하더라고 실거래가격이 9억원 이상의 주택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감면되는 부분으로는 공공사업용 토지, 신축주택, 장기임대주택 등이 양도세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저도 1세대 1주택자이기 때문에 비과세 관련 부분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는 있으나 그 조건을 충족시키가 꽤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자산의 제한이나 그 외 세금문제를 겪다보니 아직 더 알아봐야하는 부분도 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알아두셨다가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도세를 신고하는 기간역시 알아두면 좋습니다. 신고는 양도를 하고 나서 그 달의 말일부터 두달안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준비서류는 양도소득과세표준 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서, 양도소득금액계산명세서, 취득가액 및 필요경비 계산 상세 명세서, 양도 소득세 및 지방 소득세 납부서를 준비하셔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부속적으로 건물의 등기부서류역시 들고가시면 좀 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시가격 10억원 주택을 단순증여하면 취득세(12% 적용)가 1억2000만원인데 부담부증여(채무 6억원)를 하면 8400만원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정부가 다주택자에게 양도세 강화 전 집을 팔라고 양도세 강화 시행을 늦췄지만, 다주택자가 증여로 기울면 매물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다주택자가 증여보다 매도가 낫다고 판단할 수 있도록 양도세를 한시적이나마 완화해 거래 숨통을 틔워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개인투자자의 한달 매수 거래대금은 지난 1월 33조원에서 6월 409조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 탓에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주식 양도세 확대로 증시에 들어온 투자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지난 7일 최근 주식시장에 유동자금이 많이 들어왔는데 개인투자자 양도소득세가 확대되면 투자 장점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양도세 주택수 계산 관련하여 기재부는 국내 주식 투자자 600만명 중 연간 2000만원 초과 수익을 올리는 이는 5%인 30만명 정도라며 이들에 대한 과세로 늘어나는 세수만큼 증권거래세를 인하하기 때문에 증세 목적은 없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사실상 증세라는 거센 반발이 있었고, 양도세와 증권거래세를 함께 물리는 이중과세라는 지적도 잇따랐다고 합니다.

지금은 주식 양도세가 지분율 1%(코스닥은 2%) 이상에 종목별 보유 주식 총액이 10억 원 이상인 대주주에 한해 부과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현재 주식 양도세 부과를 개인투자자까지 넓히기 위해 세율 등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양도세 부과를 당장 개인투자자까지 확대하면 가뜩이나 코로나19로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는 주식 시장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고 합니다.

 

이상 양도세 주택수 계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